2024.12.02. 생애 첫 차 등록하고 온 날.
폭설로 인해 카 캐리어가 멈춰 로드 탁송을 받았던 탓에, 인수 직후부터 차는 염화칼슘으로 매우 얼룩진 상태였다.용품점에서는 썬팅과 블랙박스만 시공하고, 따로 신차 패키지를 하지 않았기에 당연히 세차는 안 되었고, 애초에 무광이라고 용품점에서 도장면에 손을 대는 것을 꺼렸다.썬팅 농도는 전면 50, 측면 1열 30, 2열 15 로 진행했다. 용품점에서는 너무 밝은 것 아니냐고 전면 30, 측면 15 를 추천했는데 야간 운전을 좋아해서 오히려 괜찮다. 그리고 애초에 이 정도 농도도 사실은 불법이다. (전면 투과율 70 이상, 측면 40 이상) 프라이버시보단 안전이 우선이다.무광 전용 세차용품이 아직 택배가 도착하기 전이기에, 차를 등록 하기 전 염화칼슘만 씻어내려 간단하게 프리워시만 진행.스노우폼 -> 고압..
자동차
2025. 1. 21. 17:28