지난 11월 2일, 서해선 서화성~홍성 구간이 개통하여 충남 철도 시대의 개막을 알렸다.그러나 원시~서화성 구간이 개통하지 않아 허리가 끊긴 반쪽짜리 개통이 될 수 밖에 없었고, 임시 셔틀버스를 운행하고 있지만 이마저도 서화성역에서 초지역까지 30분 가까이 소요되어, 사실상 반쪽짜리 노선이 되고 말았다.여러 언론기사와 교통 관련 유튜브 채널들에서는 '소사~원시', '원시~서화성', '서화성~홍성'구간의 사업자가 다르고, '원시~서화성'구간이 포함된 신안산선 복선전철 사업이 지연되면서 개통이 늦어졌다고 이야기한다. 그러나 '왜?' 원시~서화성 구간의 사업자가 달라지게 되었는지를 설명해주지 않고 있다.그렇다면 왜 서해선의 허리에 있는 원시~서화성 6km 구간이 신안산선 사업구간에 포함되게 되었을까?서해선의 ..
디 올 뉴 코나 일렉트릭 롱레인지 17인치 모델의 환경부 인증 주행거리는 복합 417km, 도심 454km, 고속도로 371km입니다.정부 신고 에너지 소비효율은 복합 5.5km/kWh, 도심 6.1km/kWh, 고속도로 5.0km/kWh를 보여주고 있습니다.전기차를 타고 다니면서 트립 상 연비는 늘 6~8km/kWh 정도를 유지하여 공인 연비 이하로 떨어지는 것을 거의 본 적이 없는 만큼, 환경부의 테스트 조건이 가혹하다고 생각하기만 하고 실제로는 연비가 훨씬 잘 나온다고 생각하며 이용하고 있었는데,문득 인터넷 검색을 하다, 실제로 충전기에서 표시되는 용량과 자동차 배터리에 실제로 충전되는 용량이 다르다는 글을 보게 되었습니다.통상 10~20% 정도는 충전 과정에서 손실이 일어나며 트립 게이지에 나타나..